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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밤은 유난히도 길었어
나의 생각은 그에 못 미쳐서
혼자 있는 길거리를 걸었어
나무와 별의 모습을 보면서
친구는 담밸 꺼내 입에 물었어
그리고 한숨을 담배에 실었어
우린 모르는 게 많아 괴로워
때론 아는 것들이 더 괴롭혀
매번 답을 찾는 것이 어려워
답을 내리기엔 너무 버거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쓰는 건
익숙한 듯 보여도 아직 어설퍼
안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서 난 더 강해져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그러던 중에 날은 다시 밝았어
My Overthinking
Over and over
My Overthinking
Over and over
My Overthinking
Over and over
My Overthinking
Over and over
그렇게 다시 밤이 흘러가면
나는 도망칠 곳이 없어져
너무 외로워
모두 다 외로워
comment ::
오프온오프가 듀오인것도 놀라웠지만
노래 와르르 등으로 인기있던 콜드가 부른건지는 몰랐었는데
알고나니 이 무드가 왜 콜드 노래와 비슷한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보통은 오프온오프의 cigarette 이나, photograph 곡 으로
많이들 알고계신 앨범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딘이나 크러쉬 펀치넬로 등
비슷한 시기에 나온 비슷한 무드의 곡들을 대부분 좋아하는데
특히나 후반부 간주부분 때문에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활동하지 않아서 더 의미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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